본문 바로가기
맛집 & 카페

[강남 점심] 하몽하몽 이베리코♥ 강남역점

by hyorong 2020. 1. 17.

하몽하몽 이베리코 강남역점 점심 후기

직장인 점심으로 딱 좋은 하몽하몽 이베리코!

회사에서 가깝고 반찬이 정말 잘나와서 점심먹으러 자주가는 하몽하몽 이베리코.

우리끼리는 줄여서 그냥 하몽하몽이라고 부른다.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는 이베리코의 고향인 스페인 국기가 같이 붙어있다.

점심시간 시작될 때는 항상 붐비고 자리가 꽉 차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다. (´ . .̫ . `) 뛰어와도 자리가 없을 때는 좌절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맛이 있어서 그런 것아닐까..!

기본 반찬을 주시기는 하는데 이렇게 샐러드바에 반찬이 준비되어있어서, 부족하면 리필해서 먹으면 된다.

기본 반찬 외에 더 담아와야하는 반찬들도 있어서, 우리는 항상 자리 잡자 마자 반찬 담아오느라 분주하다.

항상 푸짐한 하몽하몽(*´ڡ`●) 위의 네 가지 반찬이 기본 반찬이고 아래 동그란 그릇에 있는 반찬들은 우리가 직접 퍼온 것들이다.

다른 반찬들도 너무 맛있지만 특히 떡볶이가 너무 맛있다.

어느 날은 떡볶이 먹으러 왔더니, 이미 다 소진된 적도 있었다. ( Ĭ ^ Ĭ )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것들!

네명이서 한 테이블에 앉았는데 김치찌개 2개, 꽃게 된장찌개 1개, 뚝배기 불고기 이렇게 시켰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는데, 우리가 먹은 점심 찌개류는 모두 7,000원.

꽃게 된장찌개.

차돌박이 된장찌개도 있는데, 뚝불도 시킬 거니까 된장찌개는 꽃게로 주문했다.

여럿이 오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잇어서 좋다! 

그리고 사진 아래에는 사람들이 나와서 조금 잘랐는데, 식당 티비로는 거의 축구를 틀어주시는 것 같다. 나는 축구를 하나도 몰라서 밥만 먹는다. (•ө•)♡

점심 다 먹고 나가는 길에 찍은 식당 사진.

12시 되기 전부터 이미 자리가 꽉 차서 사람들 다 빠지고서야 찍어볼 수 있었다.

테이블이 많은데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그런 지 항상 사람이 많다.

반찬도 잘 나오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점심먹고 나서도 기분 좋은 곳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