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점심] 매우매오 - 매운 갈비찜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진 추운 날Σ('◉⌓◉’)
갈비찜이 먹고싶어서 매우매오(구.매운대) 찾았다!

귀여운 So hot! 간판!
사진의 오른쪽 골목을 따라가면 별관도 있다.
우리는 항상 더 가까운 요기로!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대표메뉴를 찍어보았다.(๑˃̵ᴗ˂̵)

점심시간에는 보통 몇테이블이 차있는 데, 사람 없을 때 얼른 찍어보았다.
갈비찜,살 안찜╰(*´︶`*)╯♡

점심메뉴 메뉴판!
빨간소갈비찜으로 주문~~

갈비찜의 매운 정도도 선택할 수 있는데, 총 6단계가 있다.
나는 맵찔이라 항상 덜 매움으로 주문!
우리는 총 4명이어서 덜 매움(1단계) 2인분, 더 매움(3단계) 2인분 이렇게 나눠서 주문했다. 물어보니 3단계 정도가 엽떡이랑 비슷하다고 하셨다.

점심 때는 밥이 무제한! 그렇지만 처음 나오는 양만 다 먹어도 배부르다! ( ´ ▽ ` )

우리가 주문한 ‘덜 매움’ 단계의 갈비찜. 아주 적당해보이는 매운 정도 ㅎㅎ

그리고 ‘더 매움’ 빨개 보이는 갈비찜이다..!
나는 절대 못먹는다..-（´-`）.｡oO

자글자글한 국물에 끓는 갈비찜 !! 떡도 들어있어서 좋다❤️
맵지 않아서 딱 좋고 참치,김이랑 같이 나오는 밥이랑 비벼먹을 수 있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사이드 디쉬로 치즈 볶음밥까지 추가로 주문했다. 갈비찜을 어느 정도 먹으면, 양념에 볶음밥을 볶아서 위에 치즈를 가득 얹어주신다〰️
안에 김치도 같이 넣어주셔서 시큼상콤하게 먹을 수 있다.
오늘도 푸짐한 점심 성공！！ʕ•ᴥ•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