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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강남 점심] 고양이 부엌 - 즉석떡볶이

by hyorong 2020. 3. 6.

강남에서 의외로 찾기 힘든 즉떡집 (´°̥̥̥̥̥̥̥̥ω°̥̥̥̥̥̥̥̥`)
있던 곳들도 없어지고 그나마 가던 곳에서는 고양이부엌만 남았어요ㅠㅠ

맛있고 인기도 많아서 12시에는 자리가 꽉차고 대기까지 있어서 그동안 잘 못 갔던 곳이에요!!

이 날은 점심을 1시에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조금 여유롭게 올 수 있었어요.

고양이부엌은 지하에 있어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12시 맞춰서 오면 이 계단 끝까지 줄이 있어요. Σ('◉⌓◉’)

이름답게 귀여운 고양이 소품들로 가득해요. (๑❛ᴗ❛๑)

고양이부엌 메뉴입니다〰️
저희는 4명이었고, 반반소스 중(3인)에 김말이 2개(총 4개), 라면 추가, 야옹이 포테이토 이렇게 주문했고
나중에 볶음밥 2인분 추가했어요. (*'▽'*)

주문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나와요!
빨리 먹고싶은데 끓여먹어야하니까 현기증이 좀 났어요.(๑˃̵ᴗ˂̵)

감자튀김!!!! 제 최애에요.❤️
담백해서 떡볶이 국물이랑 먹으면 너무 맛있고, 제가 사랑하는 사워소스와 함께 나와요 !!╰(*´︶`*)╯♡ 사워소스 잔뜩 찍고 국물흘려서 먹으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ㅠㅠ

떡볶이 끓이는 중간에 한 번 더 찍었어요.

거의 다 익어갈 때쯤 찍은 사진이에요. 김때문에 조금 흐려진 것 같아요ㅠㅠ
저는 떡을 반 잘라서 먹는 걸 선호해서.. 자른 떡들도 있어요ㅋㅋ 떡볶이 소스는 끓일 수록 점점 맛있어져요..!

그리고 주문한 볶음밥! 볶음밥에 김치도 넣어주셔서 아삭아삭 맛있어요. 볶음밥까지 딱 배터지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ʕ•ᴥ•ʔ❤️

물, 단무지,앞치마는 셀프에요!
가게 가운데에 셀프 테이블이 준비되어있고,

앞치마는 이렇게 벽에 걸려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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