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점심 - 사자분식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 사자분식이에요!

호랑이식당 있는 건물 왼쪽에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3층에 사자분식이 있어요!

처음 오자마자 보이는 모습!
왼쪽에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어요.
메뉴판찍은 사진이 저장이 안되었는지 사라졌어요.😭😭
저희는 새우볶음밥, 떡볶이, 우동, 모듬튀김 이렇게 주문했어요.

저희는 점심때 갔는데 12시에 도착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테라스 자리로 갔어요.

앞접시와 숟가락, 포크 등은 직접 가지고 와야해요!

저희 앉았던 테이블이에요.

요렇게 국물 떠오는 곳도 따로 있어서 국물도 파 올려서 떠오면 되어요!

괜히 국물도 한 번 찍어보았어요.

제일 먼저 나온 튀김!
이때까지만해도...튀김 먼저 나오고 다른 음식 금방 나오겠지 하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나온 새우볶음밥!

세명이서 먹는거라,, 새우볶음밥도 거의 다 먹어갈 쯤에 우동이 나왔네요.

그리고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려고 엄청엄청 기다리다가..38분에 겨우 나온 떡볶이에요.(T ^ T)
음식들이 다 맛있긴 한거같은데..너무 늦게나와서 점심시간끝나고 1시까지 꼭 들어가야해서 떡볶이는 거의 마시고 나왔어요. 저는 맵찔이인데 떡볶이는 매웠어요!

나오면서 찍은 실내 모습이에요.
너무 음식들이 따로나와서 같이 먹고싶었던 저는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