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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아라뱃길 카페 - 블랑쉬(Blanche)☕️

by hyorong 2021. 2. 4.

아라뱃길에 서구 쪽에 있는 카체 블랑쉬, 여유로운 평일에 다녀왔어요.

밖에서 보이는 카페 내부, 하얀 바탕에 핑크핑크한 느낌 나는 곳이에요!
사실은 갤러리더네이처에 먼저 갔었는데
17시부터 오픈이라 🥺 못 가고 이쪽으로 왔어요.

카운터도 한 번 찍어주었어요〰️

조금 글씨가 작긴 하지만, 블랑쉬 메뉴에요.
친구는 돌체라떼를 주문하고,

저는 여기에 있는 딸기 요거트로 골랐어요!🙂

엄청 가득..! 담아주신 요거트 😲
양이 진짜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들었어요.

요거트는 조금 달아요!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편하게 놀다가 왔어요!😆

엄청난 뷰가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 바람 쐬러(?) 나오기 괜찮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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