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갈비국수 맛집인 소이연남에 왔어요!
11시 오픈인데, 오픈 때부터 줄 서 있었어요.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어요.
벌써부터 줄 서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11시부터 15시 런치,
15-17시는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조금 기다렸더니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고 안내해주셨어요!
메뉴는 소고기국수, 똠얌 누들, 소이뽀삐아, 수육, 솜땀
이렇게 있어요.
세트도 있는데 저희는 단품으로만 주문했어요.
영수증이에요!
11시 10분정도에 바로 들어갔고
소고기국수, 똠얌누들, 소이뽀삐아 이렇게 주문했어요.
세명이라서 앞접시도 같이 가져다주셨어요.
먼저 나온 소고기국수,소이뽀삐아
국수는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스프링롤 같은 뽀삐아도 따끈따끈해서 맛있었어요.
똠얌누들도 맛있었어요.
태국에서 살다왔던 친구는 더 쏘는 느낌이 강해야한다고 했어요.
저는 똠얌 맛이 좀 한국화되어서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세명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메뉴를 추가하려고 했더니, 양 많으니 먹어보고 결정하라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그대로 먹고 한 번 면추가, 육수&숙주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면추가는 3,000원이었어요.
맛있기도 하고, 다들 친절하셔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소이 연남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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