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다녀온 제주도에요!
저희는 총 4박이었고 2박은 캠퍼트리에서
패밀리 스위트로 예약해서 갔어요!😝
2인이었지만, 뭔가 캘리포니아같은 건물에 반해서
바로 예약했어요.
가격은 2박에 50만원대였어요.
체크인 하러 들어가는 길에 차에서 찍은 입구!
여기가 메인 로비에요!
이 곳에서 체크인 하면 되고, 조식당도 여기에 있어요. 🤓
로비에 체크인 하러 갈 때는 직원분이 서계시고
열체크를 해주셨어요.
캠퍼트리 호텔 체크인/아웃 시간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체크인 하고 받은 객실키에요!
제주 느낌나고 너무 귀엽죠!!😝
짠- 저희의 객실이었어요!
패밀리 스위트는 전 객실 독채형이라서
프라이빗하게 투숙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실은 객실 두개가
커넥팅으로 연결되어있는 곳이에요!
아래에 객실 내부 사진에서 더 보여드릴게요. 😝
체크인할 때보다 체크아웃하는 날 날씨가 좋아서
찍은 사진이에요!
요런 캘리포니아 느낌 나는 전경이 너무 예뻤어요.♥️
체크인할 때 주신 요거트였는데,
캠퍼트리 오픈 4주년 기념 선물이래요!
요거트 진짜 맛있었어요.
이제 캠퍼트리 패밀리 스위트 객실 내부에요〰️♥️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주방이에요.
주방세제도 준비되어있어서 편리했어요.
냉장고도 찍어봤어요.
큰 방이에요!
방도 널찍하고 침대도 커요.
화장실 가는길에 화장대도 있어요.
화장실〰️
욕조가 낮은게 특이했어요.
세면대에서 거울샷 한 번 찍어줬어요. 😉
여기가 바로 커넥팅으로 연결된 반대쪽 방이에요!
현관문이 하나 더 있고,
이렇게 트윈베드 침대가 놓여있어요.
욕조는 없지만 화장실도 똑같이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 옆 복도에는
이렇게 간이 주방도 있어요.
저희는 둘이었지만,
객실 구경하면서 가족끼리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안방으로 와서,
테이블과 TV가 있는 쪽이에요.
그리고 거실에서 보이는 테라스
첫 날에는 날씨가 조금 흐렸어요. 🥲
그래도 이렇게 넓게 트여있어서 좋고,
다른 객실과의 거리도 적당히 멀어서 프라이빗해요
요기는 방 옷장인데
방 크기만큼 옷장도 컸어요.
침대에서 보이는 뷰♥️
편하게 힐링하기 너무 좋은 캠퍼트리 패밀리 스위트였어요.
객실은 보일러로 온돌을 따뜻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왠지 타이머가 설정되어있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온도 세팅이 초기화되는 걸 같았어요.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서4길 100
위치가 공항과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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