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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moment

다이슨 가습기 하이제닉 미스트 AM10 사용후기👍🏻♥️

by hyorong 2021. 11. 29.

겨울되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찾고 있었는데,
다이슨 하이제닉 미스트가 눈에 들어왔어요!🤩
일단은 상자에서 빼서 간단하게 수돗물로만 닦아주었어요.

가습기 본체에요!
플러그를 뒤쪽에 꽂으면 전원 연결이 되고,
본체 위에 물탱크를 맞춰서 올려놓으면 돼요.

물탱크는 뒤집으면 캡이 있는데,
캡을 열고 물을 가득 담아주면 된대요.
다이슨 가습기는 사진처럼 손잡이가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실제로 분사되는 루프를 맨 위에 끼우면 가습기 완성이에요.
이렇게 놓고 보니 더 예쁜 것 같아요!♥️
루프 끼울 때는 딸깍 소리날 때까지 끼워야해요.

그리고 가습기를 켜면, 전원위에 표시되는 부분이 + 자 모양으로 돌아가면서 정화가 돼요.

가습기 분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정화작업이 있고,
시간은 재보지는 않았지만 사용설명서 상으로는 3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루프를 따라서 물이 분사되고 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하나도 안보이네요.

영상으로는 보일까 싶어서 찍어보았는데,
미스트처럼 미세해서 잘 안보이는 것 같아요.
왼쪽부분 보시면 안개처럼 나오는 거 보이실거에요!
목표 습도를 높이면 더 강하게 분사되어요.
물소리가 아예 안나지는 않아요.
처음에는 소음이 좀 났다가 분사될 때는 더 줄어들기는 해요.

다이슨 가습기는 리모콘도 있어서 편리해요!
사실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서, 전원만 껐다 켰다하느라 리모콘은 자주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그래도 습도 조절을 더 자주하시면 많이 쓰실 것 같아요.

리모콘은 이렇게 가습기 위에 붙여놓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리모콘 붙어있는 모습이 더 귀여워요.😝

저는 모르고 주문했지만, 다이슨 가습기 한 달에 한 번씩 구연산으로 세척해주는 작업을 해야하더라구요..!
곧 있으면 날 잡고 청소할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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