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아펠가모 결혼식 하객 후기🤍 (마리에홀, 주차, 뷔페)

아펠가모 공덕에서 결혼식이 있는 날, 오랜만에 공덕으로 갔어요.
저는 지하철 타고 가서 공덕역으로 갔어요.
아펠가모는 공덕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보여요!

지하철이랑 가까워서 좋고
또 바로바로 방향 표지가 보여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엘레베이터가 보이는데
저는 오늘 마리에홀로 가는거라 7층으로 바로 왔어요.

7층에 오니 이렇게 마리에홀이라고 쓰여있었어요.

오늘 결혼식이 있을 마리에홀이에요!🌸🌺🌷

채플 스타일로 된 홀이라,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신성한 느낌이 들죠!

신부 입장 👰🏻‍♀️❣️
새하얀 실크 드레스랑 너무 잘 어울리는 홀이었어요.

축가 때는 스크린에 가사띄워주셔서 보기도 했어요.

너무 예쁜 신랑신부! 😉

버진로드로 퇴장할 때에요!
밝은 홀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에요.

오늘 저희가 플라워샤워도 했어요.
친구가 부케까지 받아서 더 재미있었던 결혼식이에요.

같은 층에 피로연장도 있고 주차권 받을 수 있는 데스크도 있어요.
주차는 2시간 무료이고, 이후 초과 10분당 1,000원이에요.

엘레베이터 쪽에 있는 피로연장!
예식시간에 따라 피로연 시간 안내도 적혀있었어요.

테이블은 이렇게 놓여있어요.

저희는 4인 테이블 3개가 붙어있는 곳으로 안내 받았어요.
홀에서 맨 마지막으로 나와서 끝자리〰️

음식 가지러 가기🏃🏻‍♀️🏃🏻‍♀️

초밥, 사시미 종류들이에요!

해물누룽지탕부터 시작하는 중식들 있는 곳!

탕수육, 가지탕수육도 있었어요.
둘 다 바로 튀긴 걸로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피자도! 맛있었어요.

과일과 디저트들도 꽤 종류가 많은 편이에요.

음식 있던 곳에서는 다 못찍었던 것들!
아펠가모는 밥 맛있기로 유명한대로 대부분 맛있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었던 뷔페에요! 친구들이 특히 잔치국수, 해물 누룽지탕이 맛있었다고 했었어요.☺️

공덕 아펠가모는 공덕역에서 접근성도 좋으면서
홀도 예쁘고, 식사도 맛있었던 결혼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