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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루지 - 씨사이드리조트 루지

hyorong 2020. 8. 25. 08:36

루지는 원래 계획에는 없었는데, 강화도에 왔으니 루지 한 번 타러 가볼까해서 다녀왔어요!

금요일에 4시쯤에 갔는데 주차 공간은 넉넉했어요.☺️

매표하러 가는 길! 무인매표소는 인터넷예매하신 분들만 발권할 수 있고, 현장 매표는 뒤쪽에 있어요.

저희는 루지&곤돌라 2회권으로 구입했어요.
코스가 2개라고 들어서, 한 번 씩 타보기!🤗

이용안내 사항이에요! 아이들 단독 탑승은 120cm 키 제한이 있어요.

구매한 티켓!
티켓 가지고 곤돌라 타러 (๑>◡<๑)

왼쪽에는 처음 탑승, 오른쪽에는 재탑승 줄이 있어요.
당일 첫 탑승이면 무조건 왼쪽으로 가야해요.

곤돌라 줄 중간에 헬멧이 있어서, 맞는 사이즈 골라서 착용해주시면 돼요.

줄서서 헬멧까지 착용한 다음, 첫탑승 줄로 왔어요!

곤돌라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코스!

너무 재밌어보였어요.😆

도착하면 탑승장 화살표 안내가 있어요!

전망대도 있는데 파릇파릇한 산과 나무들이 너무 예뻤어요.💚

루지에 앉아서 사진 한 번 씩 찍고, 첫 탑승하는 루지를 타러갔어요! (((o(*゚▽゚*)o)))♡

루지 출발하는 곳인데 출발할 때 앉는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이 첫 탑승 줄이에요.
첫 탑승자는 루지 사용 방법 교육을 한 번씩 해주세요.

첫 탑승 때 이렇게 손 등에 도장을 찍어주시는데, 재탑승할 때 도장으로 확인하셨어요.
저희는 첫 코스를 빨리코스로 갔어요! 첫 탑승하시는 분들은 거의 오른쪽 모션코스로 가셔서 사람 없는 곳에서 탔더니 너무 신났어요!! 😝

그리고 재탑승하러 올라왔어요!
화살표 따라서 바로 가면,

이 쪽이 재탑승 줄이에요.
루지 타고 내려오는데는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저는 카트라이드 하는 것 같고 너무 재밌었어요.🤩
루지 탈때는 사진을 찍지 못하는데, 두번째는
오른쪽 코스로 갔어요. 저는 왼쪽 코스인 빨리코스(?)가 더 사람이 적고 경사가 살짝 더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이런 귀여운 포토존도 있었어요. (๑・̑◡・̑๑)
저는 금요일에 다녀왔는데, 곤돌라 줄도 길지 않고 탑승할 때도 별로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루지를 탈 줄 모르고 짧은 치마를 입고 갔는데, 남방으로 덮고 탔더니 날아가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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