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맛집 오스테리아 이아드 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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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근처에 캐치테이블 설명처럼 ‘컨템퍼러리 이탈리안 퀴진’을 즐길 수 있는 오스테리아 이아드에 다녀왔어요.💙
6월 오픈한 가게에요.
위치는 이 파란문으로 통하는 2층에 있어요.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고,
한남동 오스테리아 오르조에 계시던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해요.
저는 오스테리아 오르조도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미슐랭에 소개도 되고 꽤 유명한 곳이었어서 알고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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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예약한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고,
인원수에 맞게 세팅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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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 이아드 메뉴에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예상밖의 가지, 에그&트러플, 트리플장x라자냐, 12-h 항정살, 오늘의 디저트
이렇게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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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장에는 음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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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뒷장은 쭈욱 와인.
저희는 점심 때 방문했고, 뒷 일정이 있어서 와인은 생각도 안했지만 저녁에 와인과 함께하는 식사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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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푸드🍅🍉
토마토의 탈을 쓴 수박입니다..!
차갑지 않고 살짝 짭짤한 것 같으면서 상큼한듯 아닌듯 오묘한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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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상밖의 가지
튀긴 가지, 레지아노 치즈, 토마토 살사, 무화과
그리고 치아바타와 함께 곁들여 먹기
한 입 먹고 기절할뻔,,! 바삭한 가지와 치즈가 너무 잘 어울리고 입에서 녹아버렸어요.
살사 얹어먹으면 새콤해지는 이 조합 너무 맛있었어요..!
이 날 먹은 메뉴중 저의 원픽이 예상밖의 가지에요.
(디저트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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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그&트러플
블랙 트러플, 노른자 소스, 생면 스파게티니
쫀득쫀득한 생면 스파게티였는데 꾸덕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스파게티였어요. 안에 노른자가 있어서 터트려 섞어먹게 되어있는데, 느끼하지 않고 트러플도 얹어먹으면 향이 가득 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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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리플 장x라자냐
세 가지 장으로 만든 생면 라자냐, 감자 퓨레
감자와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던 라자냐
레이어드처럼 되어있는 라자냐 조금씩 덜어 먹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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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h 항정살
수비드한 항정살, 토마토 김치, 팽이버섯, 소이버터소스
저는 이렇게까지 부드러운 수비드는 처음 보았어요!
칼로 써는데 치즈 썰듯이 힘 주지도 않았는데 부드럽게 조각이 나버렸어요. 씹을 때도 부드럽고 특유의 소스, 버섯향이 어우려져서 특별한 맛이 나요. 토마토 김치도 신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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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늘의 디저트
이탈리아 디저트인 카놀리
안에는 크림과 피스타치오가 들어있어요.
부셔서(!) 아이스크림과 쿠키가루랑 함께 먹으면 환상,, ♥️저희는 세 명이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1인 1디저트도 ssap가능할 것 같았어요.
마지막 숟가락 놓고도 아쉽,,최고의 디저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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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앉았던 테이블 옆에 있던 창이에요.
하늘도 맑아서 더 예뻐보이던 창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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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면서 트렌디하죠!
식사 말고도, 인테리어도 예뻐서 자꾸 사진찍고 싶어서 핸드폰에 손이 갔어요.
바 자리는 제일 마지막에 예약되는 것 같던데 주방 구경도 할 수 있고(?) 나름 매력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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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리와 반대 쪽에도 이렇게 테이블들이 있어요.
커튼으로 가려진 곳은 단체 손님들이 계셨어요. 정확히는 보지않았지만 6인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모임 있을 때도 방문하면 너무 좋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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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간 네일과 톤온톤이 맞아서(!) 혼자 반가웠어요.
뜬금포,,
결론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를 했고, 이번에는 주문하지 못했던 메뉴들도 다시 방문해서 꼭 먹어보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캐주얼한 분위기이면서도 맛은 전혀 캐주얼하지 않은 오스테리아 이아드 였어요.💙
재방문 의사 1000%입니다!
🔵오스테리아 이아드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7 2층 osteria IAAD(파란 대문)
🔵예약방법 : 캐치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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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 이아드
컨템퍼러리 이탈리아 퀴진 Contemparary Italian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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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 이아드 인스타그램
이아드의 메뉴, 영업 정보를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이에요.
https://instagram.com/osteriaiaad?igshid=YmMyMTA2M2Y=
🔵오스테리아 이아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