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카페2 강화도 전등사 근처 예쁜 카페, 곧은❣️ 기분전환이 필요한 휴무날! 근교에 예쁜 카페를 가보자 해서 찾은 강화도의 곧은이에요. 카페같지 않고 집처럼 따뜻하게 만들어진 외관이었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넓은 카운터 오픈형이라 일하고 계신 모습이 보여요. 카운터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아메리카노는 4,500원 부터 카스테라 인절미를 먹고 싶었는데 품절인지 이 날에는 인절미는 없었어요. 😭 저는 카페인을 먹지 못해서 카페인이 없는 티 종류를 여쭤봤어요. 허브티님 루이보스 바닐라, 쿨허벌, 씨 브리즈가 카페인이 없다고 말씀해주셨고, 향 맡아보고 쿨 허벌로 골랐어요..! 이름은 쿨이지만 따뜻하게,,☺️ 곧은의 디저트 종류에요. 다 맛있어보였지만 요즘 밀가루를 자제(?) 하고 있어서 빵종류는 주문은 하지 않았어요. 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어요. 아무렇게나.. 2022. 8. 5. 강화도 전등사 산책, 죽림다원🍵 오늘은 가볍게 산책할 겸, 강화도 전등사를 찾았어요! 들어가기전에 주차료 2,000원이 있고 매표소가 또 있어요.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500원이에요. 입장료가 더 오른 것 같아요ㅠㅡㅠ전등사로 걸어가는 길, 겨울이라 나뭇가지가 보여서 휑한 느낌이에요.(´°̥̥̥̥̥̥̥̥ω°̥̥̥̥̥̥̥̥`)대웅전에서 부처님께 절하고 소원 빌었어요. 대웅전 좀 지나서 찍은 사진!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겨울이라 산등성이가 좀 비어보이긴 했어요. 전등사가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였고, 기온도 적당한 날이라 여기 저기 둘러볼 수 있었어요~전등사 내부에 있는 죽림다원이에요.안에 들어서면 차 우리는 향이 나요. 저희는 단호박식혜 쑥떡세트로 주문했어요.나름 분위기 좋은 다원 내부 테이블.. 2021. 2.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