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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을왕리 카페 - 카페 오라(Cafe Ora)

by hyorong 2020. 3. 24.

요즘 저는 운전연습 중이에요! 이 날은 운전연습할 겸 을왕리에 있는 카페 오라를 찾았습니다. (๑╹ω╹๑ )
을왕리 해수욕장 들어가기 전 바로 맞은 편에 있어요.

주차장을 지나 1층으로 들어오면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어요.

들어오자마자 찍은 카페오라 메뉴판이에요.

이쪽은 차, 빙수 등의 메뉴인데 사진이 조금 흔들렸어요ㅠㅠ

카운터 모습이에요! 손님들이 진짜 많았어요.

카운터 맞은편에 있은 베이커리들이에요.
맛있어보였지만, 저희는 곧 저녁을 먹어야해서 빵은 먹지 않았어요!

제가 주문한 밀크티. 평범한 밀크티 맛이었어요!

처음에 자리가 없어서 테라스 자리에 앉으려고, 조금 쌀쌀한 듯 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음료 받자마자 자리가 나서 실내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이 쪽은 제가 앉은 자리쪽의 반대쪽이에요.
대형카페라서 테이블이 진짜 많긴 한데, 그만큼 손님도 많아서 자리잡기가 어려웠어요. (´°̥̥̥̥̥̥̥̥ω°̥̥̥̥̥̥̥̥`)
여기는 2층인데 3층에도 테이블이 많기는 해요..! 자리잡기는 3층도 여전히 힘들어요 ㅠㅠ

이 쪽은 테라스로 나오는 길이에요.

카페 오라 전경. 건물이 커서 한 번에 예쁘게 담기는 힘들었어요.
왼쪽에는 흡연공간도 있었어요!

이 곳은 거의 카페 오라의 포토존 (*´ω`*)
다들 여기에서 사진 찍고, 사람이 조금 많아지면 줄서서 찍기도 했어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어요T^T

테라스에서는 왕산 해수욕장이 살짝 보여요.
카페 가보기 전에는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를 바로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해안선이 보이는 곳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손님이 진~짜 많아서 여유롭고 조용한 곳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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