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월요일 친구와 부평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지난 번 대기가 너무 길어서 못 먹었던 ‘오늘 그대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ω'*)
입구 1층에는 이렇게 오늘 그대와 나무 명패가 있고, 메뉴판을 볼 수 있어요!
2층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
사람 많을 때는 여기서 대기하더라구용..!
오늘 그대와의 특이한 인테리어에요!
식당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기 전 자동문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저 초록색 ‘오늘 그대와’ 라고 적혀있는 책을 오른쪽으로 살짝 밀면 문이 열려요!
문을 열면 이렇게 예쁜 내부로 들어올 수 있어요. (๑・̑◡・̑๑)
오늘 그대와 메뉴에요. 다 맛있어보여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일단 라구 리조또를 고르고, 소스가 비슷하지 않은 봉골레 파스타로 주문했어요!
맥주도 주문했는데, 음료 메뉴판을 못 찍었어요..(´°̥̥̥̥̥̥̥̥ω°̥̥̥̥̥̥̥̥`)
콜라, 사이다, 에이드, 맥주가 있었고 맥주는 6-7천원 정도였어요!
순서대로 음식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살짝 매콤한 것 같지만 먹다보면 하나도 안매콤한 봉골레에요!
라구리조또가 너무 맛있었어요!
리조또도 맛있고 위에 올려진 고기도 겉바속촉이라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지만 대기는 없었어요. 월요일이고 비까지 와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들도 맛있었고 친절하셔서 재방문의사는 완전 있어요!!
ヾ(๑╹◡╹)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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