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에서 묵고, 체크아웃 하는 날 목란을 가기로 했어요.

(2020년 6월 22일 방문)
목란은 11시에 오픈인데, 오픈하기 전인 11시에는 1층 계단 앞에 웨이팅 등록을 할 수 없어서 오픈 전부터 가게 앞에 줄을 서계셔요. 저는 10시 50분쯤에 갔고, 앞에 4팀 정도 계셨어요!

11시에 오픈 해서 줄 서있는 손님들 테이블에 차례대로 앉을 수 있고, 테이블이 꽉 차면 이후 손님부터는 웨이팅 기계에 등록을 하면 되어요!

메뉴는 이렇게 종이에 체크할 수 있게 주시고, 직접 손으로 표시해서 주문하면 되어요!
목란에서 가장 유명한 멘보샤는 꼭 먹어보기로하고, 탕수육, 탄탄면을 같이 주문했어요.

테이블 가장자리에 이렇게 물,짜사이, 단무지 덜어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예쁜 바다 전망 보면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어요,,❣️
날이 좋아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수준..!

제일 먼저 나온 멘보샤(๑>◡<๑)
첫 맛은 맛있었어요!! 그런데 기름으로 튀긴거라 점점 먹을 수록 느끼해지긴 해요.

두번째로 나온 탕수육. 안내된대로 탕수육은 조금 두꺼워요.
대신 두꺼워도 눅눅해지지 않는다길래 궁금하긴 했는데 정말 마지막까지 눅눅해지지는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탄탄면!
너무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주문했는데 저한테는
보통이었어요.

음식이 먼저 완성되는 것 먼저 차례대로 나와서, 멘보샤는 다 먹어 갈 때 다 같이 찍었어요!
중간에 느끼해서 콜라도 주문했어요.😝
이렇게 먹고 가격은 총 73,000원 이었어요.
많인 후기들과 마찬가지로 요리들이 다 너무너무~~ 맛있는 건 아니라, 가격이 비싼 느낌이 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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