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탁(Woodstock)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쉴 곳을 찾다가,
편하게 수다떨 수 있는 분위기의 우드스탁으로 갔다!
문화의 거리에 위치해있는 우드스탁은 꽤 넓은데 이 날 따라 사람도 많았다.
우드스탁은 조명이나 분위기는 괜찮아서 자주 찾게 되는 곳 중에 한 곳이다!_!
거의 손바닥 두개 크기만한 작은 메뉴판이다.
우드스탁 메뉴들은 높은 가격이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처음에 서비스로 뻥튀기를 주는데 뻥튀기는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_~
차례대로 애플망고, 피치크러쉬, 깔루아 밀크
칵테일 맛이 뛰어나게 맛있지는 않다.
맛있는 칵테일을 즐긴다기 보다는 쉬고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가 더 큰 것 같다*_*!
창가 쪽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동그란 원탁에 모여 앉을 수도 있다!
입구 쪽에는 다트 판고 있고!ㅎ-ㅎ
전체적으로는 자유로운 느낌(?)이 있다. 그냥 친구, 연인과 편하게 놀다갈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부평 우드스탁은 문화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3층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길이면 약간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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