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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2 Japan

일본 홋카이도 여행✈️ - 일본에서 코로나검사 (RAT신속항원)

by hyorong 2022. 8. 2.

아침 첫 일정이었던 오도리공원.
오도리 공원의 상징인 테레비타워 앞에서 사진 한번씩 찍고 카페에 들렀어요.

날이 생각보다 더워서
도토루에서 음료 마시면서 휴식하기〰️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코로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MyPass PCR이라는 곳이고 삿포로 홋카이도 구청사 근처에 있어요.
코로나 검사만 전문으로 하는 곳인 것 같았어요.
비용은 1인당 6,600엔이고 PCR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신속항원으로 진행했어요.

저희는 패키지라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검사하러 오니,
이 건물 앞에서 줄서서 기다렸어요.

줄 서서 들어와서 이름 여권과 대조하는 절차를 거쳤어요.

검체 채취하는 방법이 한글로도 써있었어요.
저희 자가키트로 검사하는 것처럼 하면 돼요!
꼼꼼하게 콧구멍 안에서 여러번 돌렸더니 재채기도 나왔어요. 🤣

이렇게 투표소처럼(?) 구분되어있는 칸에 한명씩 들어가서 검사했어요.
안에 직원분이 있어서 앉아서 하라고 안내도 해주시기는 해요.

검사가 끝나고 30~40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결과가 나왔어요!
다행히 저도, 저희 같은 패키지로 이동한 팀분들 음성이 나와서 여행 끝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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