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5 강화도 전등사 근처 예쁜 카페, 곧은❣️ 기분전환이 필요한 휴무날! 근교에 예쁜 카페를 가보자 해서 찾은 강화도의 곧은이에요. 카페같지 않고 집처럼 따뜻하게 만들어진 외관이었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넓은 카운터 오픈형이라 일하고 계신 모습이 보여요. 카운터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아메리카노는 4,500원 부터 카스테라 인절미를 먹고 싶었는데 품절인지 이 날에는 인절미는 없었어요. 😭 저는 카페인을 먹지 못해서 카페인이 없는 티 종류를 여쭤봤어요. 허브티님 루이보스 바닐라, 쿨허벌, 씨 브리즈가 카페인이 없다고 말씀해주셨고, 향 맡아보고 쿨 허벌로 골랐어요..! 이름은 쿨이지만 따뜻하게,,☺️ 곧은의 디저트 종류에요. 다 맛있어보였지만 요즘 밀가루를 자제(?) 하고 있어서 빵종류는 주문은 하지 않았어요. 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어요. 아무렇게나.. 2022. 8. 5.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일요일 아침 방문 후기! 강화도에서 1박 후, 체크아웃 하고 돌아오는 날 조양방직을 들렀어요! 오픈시간이 11시여서, 최대한 시간에 맞춰서 갔어요. 저희는 11시 5분쯤 도착했는데 주차장 자리가 벌써 차고있더라구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서 조양방직 입구로 가야해요.🏃🏻♀️ 그리고 조양방직 안으로 들어서면 왼쪽에 이렇게 입구라고 써있어요. 요 앞에서 온도체크, 방문체크 하고 들어가면 돼요! 꾸불꾸불 화살표 따라서 걸어가요. 인스타에서 많이 봤던 프레임이네요! 유명한 조양방직이지만 저는 처음으로 방문했어요. 상상했던 것보다 규모가 엄청 컸어요.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7,000원..?🤦🏻♀️ 좀 비싼 느낌이 있어요. 저희는 둘 다 커피수혈이 필요해서 아메리카노로 골랐어요. 그래도 다들 사진 찍는 조양방직의 포토존📸 여기는 너무 예뻤.. 2021. 9. 17. 강화도 피크닉 카페 소행성B612💫 이번 여행은 거의 스냅 코스였어요. 🤣 여행 전, 예쁘게 사진 담으려고 곳을 찾아보다가 피크닉을 할 수 있는 곳인 소행성B612를 알게 되었어요.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 사장님이 이 프레임 창 덕분에 카페가 유명해졌다고 하셨어요. 소행성 B612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소행성B612, 과일 오픈샌드위치 2개를 주문했어요. 계절에 따라 다른 과일이 올려져있고 저희는 바나나와 골드키위를 먹을 수 있었어요.ʕ•ᴥ•ʔ 카운터 옆에는 이렇게 담요, 피크닉 매트가 준비되어있어요. 빨간 돗자리가 너무 예뻐요♥️ 피크닉바구니나 트레이가 자리마다 놓여있긴 한데 카페 안에서도 챙겨서 나올 수 있어요. 사진에 예쁘게 나오는 오픈 샌드위치! 과일도 달고 커피랑 잘 어울렸어요. 친구가 결혼선물로 준비해 준 액자에요!.. 2021. 9. 14. 강화도 카페 - 토크라피 (쑥라떼🍵, 메도우) 강화도 유명한 카페, 토크라피에요. (๑╹ω╹๑ ) 토요일 저녁 7시쯤 갔어요. 저녁이라 손님이 별로 없을까 싶어서 갔는데 밤에도 많더라구요!들어가자 보이는 그림. 카페의 일부를 그린게 아닐까 했어요.토크라피 메뉴에요.저희는 토크라피에서 유명한 쑥라떼 하나 주문했고, 제가 디카페인 커피가 있냐고 여쭤봤더니 차 메도우를 추천해주셨어요. 기관지에도 좋다고 하셔서 바로 주문🤣스콘도 있는데 거의 솔드아웃이었어요.토크라피에서 다들 한 장씩 찍어가시는 사진 카페 너무 예뻐요. 😆저희는 카운터 있는 동에 자리잡았어요. 사실 자리가 없어서 각자 돌아다니다가 각자 자리를 잡았다가 이쪽으로 이동했어요.토크라피 로고도 너무 귀여워보여요.사진찍기 전에 깜빡하고 쑥라떼를 저어버렸어요. 메도우는 티백으로 넣어서 주시는데 따뜻하고.. 2021. 2. 25. 강화도 한옥 카페 - 드리우니💛 쉬는 평일에 가볍게 다녀올 곳을 생각하다가 강화도로 정했어요. 원래는 호캉스하면서 수영하는 계획이 있었는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결국 호텔은 못갔어요.😢 그리고 색다른(?) 카페를 가고 싶어서 한옥카페 드리우니로 출발했어요.입구에요! 금요일이었는데 주차장에도 차가 몇 대 없었어요.오른쪽으로 걸어오면 이렇게 마당을 지나 문이 보여요!마당에서는 산책할 수도 있고, 끝 쪽에는 테이블도 있었어요드리우니 메뉴에요! 저희는 일단 커피는 주입해야하니.. 아메리카노 1잔, 레몬차 1잔 이렇게 주문했어요.간단한 디저트들도 있었어요.그리고 카스테라 찹쌀 경단도 같이 주문했어요.😋카운터 맞은편에는 이렇게 셀프바도 있는데 냅킨, 물, 담요, 충전기가 준비되어있어요〰️너무 예쁜 한옥(╹◡╹)♡ 창에 보이는 전경도 초록초록 해서 한.. 2020. 8.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