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4 @압구정 "사월에 보리밥" 압구정 "사월에 보리밥" 압구정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먹을 곳을 찾았다. 이른 시간이어서 배도 별로 안고프고 너무 과하지 않게 먹으려고 찾다가 보리밥집을 발견하였다! 압구정역 3번출구에서 반대쪽으로 조금만 걸어오면 보인다. (2번출구랑 3번 출구 사이!!) 사월에 보리밥은 지하 있는데, 이렇게 내려가는 길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곤드레 보리밥으로 주문!!! 1인당 8,500원이다. 옛날식(?) 으로 물을 그릇에 따라 먹는다. 물맛이 상큼?시큼? 하면서 시원한게 차 같은데 어떤 차인지 모르겠다ㅠ-ㅠ 우리가 먹을 보리밥 큰 그릇에 콩, 나물과 함께 보리밥이 나온다! 이렇게 여러가지 나물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 나물들과 비벼서 비빔밥처럼 먹으면 된다!ㅎ_ㅎ 전체적인 상 차림! .. 2013. 3. 11. @홍대 Hello kitty cafe 헬로키티카페 **홍대 헬로키티카페 일본 친구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들르게된 헬로키티카페! 홍대에서 이쪽 길을 지나갈 때마다 쳐다보기만 하고 한번도 가본 적은 없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ㅎ-ㅎ 간판부터.. 키티로 가득하다! 정말 카페에 발을 들이자마자 분홍색, 키티 천국이당.. 인테리어가 온통 키티로 되어있다! 카운터에 있는 메뉴판! 음료는 3,800~5000원 정도의 가격이다. 카운터! 손님이 많아서 정~말 바빠보였다ㅠ-ㅠ 카페에는 외국인이 정말 많았다..거의 관광 명소같은 분위기..? 다른사람이 주문한 키티케이크ㅎㅎ 귀여워서 찍었다^_^;; 진열되어있는 키티 케이크와 티라미슈! 케이크는 10,000원 티라미슈는 5,000원이었다. 먹고싶었지만 학생인 우리는... 다음에 먹기로 했다^_ㅠ 이렇게 카페 한쪽에서.. 2013. 3. 10. @130211 부평 "카르페 디엠(Carpe Diem)" **CARPE DIEM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분위기있게 이야기할 곳을 생각하다가 칵테일을 먹으러 가끔 갔었던 카르페 디엠을 찾았다. 카르페 디엠 외부모습! 겉에서 보기에도 조용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느껴진다..ㅎ-ㅎ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 벽쪽에 있던 디스플레이~_~ 카르페디엠 메뉴판 표지(?)에는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라는 카르페디엠의 의미가 쓰여있다ㅋ-ㅋ 메뉴는 맥주부터 칵테일,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우리는 와인을 먹어보기로 했다 와인세트로 몬테스 클래식 까쇼와 과일, 치즈를 함께 먹기로ㅎ-ㅎ! 거의 1년만에 만난 친구들이라서 메뉴 고르기 전부터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다! 오랜만에 보니까 할말도 많았다ㅎㅎ 이렇게 와인과 기본안주인 과자 프레즐이 먼저 나오고!.. 2013. 2. 12. @130209 부평 "아웃백" [레인지랜드 립레츠, 록햄프턴 립아이 스테이크] **OUTBACK 오랜만에 10년째 친구를 만났다!ㅎ-ㅎ 친구와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부평역사에 있는 아웃백에 가서 점심..? 저녁...? 아무튼 밥을 먹기로 했다! 5시까지 런치타임이어서 4시 반에 간 우리는 런치세트를 시켰다. 메인요리는 록햄프턴 립아이 스테이크로! 그리고 친구가 가지고 있었던 부메랑카드 기념일 쿠폰으로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시켰다. 레인지랜드 립레츠에는 멜티드 치즈를 추가해서(...6,000원...ㅎㅎ) 오지치즈후라이처럼...먹기로 했다. 런치세트에 있는 에이드! 딸기에이드를 시켰다~ 양송이스프 고소해서 맛있당.. 원래 스프를 좋아해서 따뜻한 양송이 스프는 거의 흡입..!!!ㅎㅎ 레인지랜드 립레츠 뭔가 예전보다 양이 적어진 기분..?이다. 감자튀김도 바닥에 깔려있는 듯..ㅎ0ㅎ!.. 2013. 2. 9.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