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5 GPS 40mm 구매♥
개봉기 + 수영장 사용 후기
수영 시작하고 수영 고수되면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애플 워치였는데, 5가 출시되고 가격 때문에 고민하다가 (고수는 아직 되지 못했지만) 위메프 타임딜에 떠서 바로 주문했다! (ღ•͈ᴗ•͈ღ)
12월 2일 월요일되는 12시에 잠 못 자고 열심히 주문했는데, 3일 화요일에 바아로 도착했다!! \(´ ∇`)ノ \(´∇`)ノ
회사로 받아서.. 빨리 뜯고 싶은데... 눈치는 보이고..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까 숨 죽여서 언박싱 시작!!
애플 워치 로고 음각 넘나 예쁘고요? ξ(✿ ❛‿❛)ξ
애플 워치 5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 화이트 스포츠 밴드! 40mm!! 뒷면도 예쁘다.. (◕‿◕✿) 2019년 10월 제조년월도 따끈따끈
빨리 까고 싶어!! 손목에 얼른 차고 싶은데 박스가 너무 많다.
또 열어야 돼? σ(・_・;)?
그 와중에 시계 사진도 찍고요.
또 뜯어야 돼!! 두근두근.. 연두색 화살표도 쫙 찢어주고..
스트랩도 드디어 등장..
꺅 ٩(๑>∀<๑)۶ 너무 사랑스럽다.
아니 왜 로우 배터리? (סיםיס)!!
충전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배터리 없다고 떠서 쬐금 짜증..
또 다른 박스 열면 이렇게 충전기랑 어댑터가..
박스 여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얼른 쏠라씨 꺼내서 애플 워치 충전시키고 아이폰이랑 연결!
하앗 드디어!!!
사무실 자리에서 조용히 개봉하고 준비하느라 너무 오래 걸렸다.
꺄아악!! 너무 이!쁘!다!!
생각보다 사이즈도 잘 맞아서 너무 만족스럽다. ✧◝(⁰▿⁰)◜✧˖°
색상 고민도 많이 했는데.. 결국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수영복들이랑 잘 어울릴만한 게 화이트라서 화이트로 주문했다.
직접 보니까 화이트도 예뻐서 심쿵..
아직 어떻게 다루는지 잘 몰라서 막 넘겨보는 중!
퇴근하고 바로 데리고 가서 수영했다.
원래 이렇게까지 못하는데.. 애플 워치 버프인지 수영을 1시간 30분이나.. 했다..
강습 끝나고도 신나게 돌다 오느라 1600m도 처음이자 마지막 기록일 것 같다. (ㅋㅋ)
워치 받자마자 수영장 속에 담그는 거라 걱정많이 했는데.. 걱정은 언제 했냐는 듯이 손목 물 속에 풍덩 집어 넣고 열심히 수영하고 왔다. 원래 방수가 되지만 그래도 직접 써보기 전에는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물들어가면 어떡하지' 했지만, 물에 넣어도 아무렇지 않았고 샤워할 때도 물 잔뜩 맞게 했다.
이름처럼 똑똑한 워치가 수영장 도착하면 운동하러 왔냐고 물어보고, 운동 다 하면 끝났는 지 물어본다!! 천재 같아! 기특해! (๑❛ڡ❛๑)☆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페이스 모듈형으로 바꾸고 자주 쓸 것 같은 아이들 꺼내두었다.
너무 예뻐서 산뜻하게 하루 시작! o(๑◕‿‿◕๑)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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