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 김포 마리나베이 투숙 후기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수페리어 객실 (일반 객실) 투숙 후기

 

 

대체휴무가 생긴 금요일, 수영도 할 겸 가까운 마리나베이 서울로 예약하고 놀러 왔어요-!

오기 전 가까이에 있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렀어요.

이 날은 차를 이용할 수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데,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애매하게 도보 15분 정도가 걸려용..!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밥 먹은 것도 소화시킬 겸 아울렛에서 걸어가보았어요.

 

 

마리나베이 로비. 체크인은 오래 걸리지 않았고 데스크도 많이 있어서, 줄이 길거나 하진 않았어요.

이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로 예약 확인하면 바로 빠르게 체크인 가능합니다~ 

정규 체크인 시간은 3시 이후,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이전이에요.

 

 

프런트 데스크 우측에는 이렇게 스카이 풀 운영시간 안내와, 조식 혼잡시간대, 셔틀버스 운행 안내 표들이 있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셔틀 시간표.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서, 체크아웃할 때는 셔틀을 타고 나왔는데 호텔에서의 출발은 정각이에요.

 

 

셔틀버스에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라고 써있어요!

 

 

프런트 데스크 맞은편에는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저희는 객실 + 수영장 이용권 함께 예약을 했고, 키를 받아서 객실로 먼저 향했습니다. ٩(๑•ω•๑)۶ 

 

 

수페리어 더블 객실이고 더블베드 1개가 놓여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던했어요~

 

 

조명도 조작하기 쉬워요..!

 

 

배쓰로브 걸려 있고, 객실 내에서 이용하는 슬리퍼.

 

 

책상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편이고,

 

 

콘센트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커피, 차 등 준비되어 있고 생수도 실온에 1병, 냉장고 안에 1병 들어있습니다.

 

 

화장실 샤워실 쪽 사진! 레인샤워기, 핸드 샤워기 둘 다 있어요.

 

 

그리고 코튼 세트, 일회용 칫솔, 치약 등 이 있고 헤어드라이기도 잘 정리되어있어요.

객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인테리어도 블랙, 화이트 조합이라 모던한 느낌 !!

한 가지 좋지 않았던 점이 있다면, 화장실 세면대 쪽에서 하수구 냄새가 좀 났던 것..? 물을 흘려주면 괜찮기는 한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냄새가 나더라고요...๑°⌓°๑  

 

 

전망은 일반 객실이라 별로 기대를 안하기도 했고, 요트 정박하는 곳(?)이 보였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어메니티 사항 캡처 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공식 홈페이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적당한 가격에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어서(유료) 선택했는데, 딱히 엄청 좋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하지도 않은.. 적당했던거 같아요.

아울렛이랑 함께 1박정도 기분전환하면서 호캉스겸 시간 보내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