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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제주여행 - 서귀포 오션뷰 호텔 서귀피안🏩

by hyorong 2020. 12. 6.

서귀포에서 묵었던 숙소인 서귀피안 호텔이에요!
외관은 밤에 찍은것 밖에 없어서 좀 깜깜해요..(´°̥̥̥̥̥̥̥̥ω°̥̥̥̥̥̥̥̥`)

이거는 지상 주차장에서 호텔 들어가는 길에 찍은 사진!
전체적으로는 깔끔하고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서귀피안은 지상 주차장이랑 지하주차장 가는 길이 달라요.

체크인 당일 아침에노 문자로 이렇게 안내를 받았어요.
주차하고, 차 나가기에는 경사가 덜 져서 지상주차장이 좀 더 편한거같아요! 그래도 지하주차장도 불편한건 아니었어요.

1층 엘레베이터 앞에는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어요!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살짝씩 되어있었는데,,넘 귀여웠어요.🤭🤭

1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향하면서 찍었어요. 저희 객실은 3층이었어요!

이렇게 1층 카페 할인도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조식도 1층 보래드 베이커스에서 제공되고, 1인 15,000원이라고 하셨어요. 조식신청은 전날 오후 9시까지는 해야한다고 했는데 저희는 고민하다가 조식은 먹지 않았어요. 🥺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 기회에 먹어보는 걸로!

들어오자마자 해가 잘 들어서 너무 따뜻했던 객실❤️

사진으로 보기에 전망도 좋아보여서 기대했어요!
두근두근(〃ω〃)

챠란〰️〰️커튼 쳤더니 너무 맑은 날씨, 초록 나무들, 바다까지 너무 예뻤어요!🥰

객실내에 보통 호텔에 있을건 다 있어요!
냉장고는 티비 아래에 있었어요.

화장실도 넓고, 온수도 잘 나와서 편했어요.

커피포트, 차와 커피들
샴푸, 컨디셔너도 이쪽에 준비되어있어요.
여기 오른 쪽에는 개수대도 있어서 가볍게 뭘 닦거나 손 씻기 편했어요.
한 가지 불편했던 점은, 여기 위쪽이 옷장인데
옷장이 좀 길이가 짧아서 긴 옷 아래부분이 조금 접혀요.
긴 코트같은게 아래가 살짝 구겨져요.
벽에 고리라도 몇개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어요.

햇살 비치는 창에서 귀여운 객실 카드키🌸❤️

 저녁먹으러 나가기 전,
일몰이 너무 예쁘게 보였어요. (๑・̑◡・̑๑)

햇살이 잘 들어서 너무 따뜻하고 예쁜 공간이었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옷장 말고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닥이 마루라서(장점이기도 하지만) 윗 객실에서 세게 걸어다니거나 의자같은 걸 끌면 소리가 너무 잘 들렸어요. 말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하지는 않아서 방음은 괜찮았지만 좀 울리는 경향이 있어요.

저는 예약은 야놀자 통해서 했고, 쿠폰 적용해서 평일 2박 150,000원 정도로 예약했어요.
가성비 좋은,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서귀피안 호텔 오션뷰, 스탠다드 객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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