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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강화도 - 강화 손 칼국수(바지락 얼큰 칼국수)

by hyorong 2020. 8. 25.

강화도 나들이 중에, 저녁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집에 돌아가려다가 (해산물을 못먹어요!)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찾아간 강화 손칼국수 집이에요!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 얼큰 칼국수 있고 칼제비 시키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저희는 얼큰 바지락 칼국수로 2인분, 부추전 하나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먼저 김치랑 앞접시, 컵을 가져다주시고

수저는 식탁 옆 수저통에 있어요!

먼저 나온 부추전. 버섯이 들어가있는데 너무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얼큰 칼국수ʕ•ᴥ•ʔ
제가 매운 음식을 못 먹어서 너무 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게 맵지 않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면이 일자로 생긴 면이 아니라 꼬불꼬불하게 생겼어요.
칼국수와 부추전 둘 다 맛있게 먹었어요.☺️

벽에 앞치마도 준비되어있어요! 전 옷에 잘튀기는 편이라 앞치마 필수,,🤦🏻‍♀️

나오다가 발견했는데 하트시그널에 나온 집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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