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일몰조망지, 장화리 해넘이마을🌅

강화도 일몰로 유명한 장화리 해넘이 마을이에요!💛🧡

해넘이마을은 주차장도 있어서,
차 주차하고 일몰 보러 갈 수 있어요.

주차장 규모는 이정도에요.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자리가 많았는데 주말 저녁에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주차하고 나서 바다쪽으로 5-10분 정도 걸어가야 해요.

여기가 조망지로 걸어가는 길
시골길 느낌 물씬 나죠.🌿

옆에 농사짓는 곳이어서 푸릇푸릇해요.

요런 핑크 데크로 된 구조물이 있는데
아래 작은 창들까지 다 통창처럼 크게 뚫려있으면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창으로 보이는 햇살
아직 해가 지려면 멀었어요.

여기가 강화 사진명소더라구요.

오른쪽으로는 강화 나들길이 나있는데,
저희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일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나들길따라 산책했어요.

산책중에 조금씩 내려오고 있는 해.
아직도 본격적인 일몰까지는 한참 남아보여요.

먹이 찾아온 새도 보았어요.

다시 명소 적혀있던 조망지로 돌아왔어요.
이런 포토스팟도 있어요. 📸
이 낙조 마을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도 언급이 되었다하던데, 찾아보니 실제 촬영지는 아니라고 해요.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
해에 비친 은은한 구름도 너무 예쁘죠.🧡

햇빛으로 물든 하늘을 기대하고 갔는데
썰물에, 해가 멀어서 하늘 전체가 예쁘게 물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흐린 날씨가 아니라 구름 안으로 지고있는 해는 볼 수 있었어요.

매일 다른 모습이라 더 매력적인 거겠죠,,?😬
밀물일때는 더 예쁠 것 같아요. 강화도 여행중 저녁에 시간이 남으신다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장화리 일몰 조망지 주차장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