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올림픽공원 수영장 자유수영

2020년 1월 4일

올림픽공원 수영장 자유수영 후기

새해에도 한 달에 한 번 돌고래 모임이 어김없이 시작되었다 ٩(๑❛ワ❛๑)و

만남의 장소 올림픽공원역에서 만나기!

지하철 타고 오는 사람들(나 포함)이 있어서 만나기 편하게 3번 출구에서 만난다!

올림픽 공원 보이게 사진 직고 뒤에 보이는 길 따라서 쭉 가면 수영장이 나온다. (๑′ᴗ‵๑)

쭉~ 걸어오다 보면 보이는 체조경기장!

체조경기장도 지나가야하는데 오른쪽으로 끼고돌면 수영장 건물이 보인다

올림픽공원 수영장

멀리서 보이는 수영장~

오른쪽 길 쪽 계단 내려오면 주차장이 있고 바로 입구가 있다.

여자 탈의실쪽이랑 가까운 입구!

겨울방학시즌이라 방학특강 안내를 볼 수 있다.

1월 운영계획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찍어두었다.

설날 연휴는 26일까지 휴관. •́︿•̀｡

27일에는 수영, 헬스 일일입장은 운영한다!!

동절기 주말, 공휴일 일일 입장 이용 시간 안내!

겨울에는 2부 시간이 16:50까지이다.

올림픽공원 수영장 회원 안내실

같이 수영하러 간 친구가 회원이라 회원 안내실에서 입장권 구매를 했다.

나는 비회원이라 6,000원!

비회원 전용 무인 발권기도 있어서 여기서 바로 발권하기도 한다. (๑･̑◡･̑๑)

탈의실은 여자 안내데스크 쪽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안내데스크로 들어가서 발권한 입장권을 드리고, 신용카드나 신분증을 함께 맡기면 락커 키를 주신다.

회원인 친구와 같이 들어가면 별도로 신분증이 없어도 일행 회원카드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오늘 올림픽 수영장 쿠폰을 가져오지 않아서 새로 다시 찍었다.

올림픽 수영장 좋은 점이, 스탬프를 10번 다 찍어서 채우면 다음 자유수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아이폰 활동앱

애플 워치로 측정한 운동! 5m 풀 왔다 갔다 하느라, 측정하는 동안 만지작 거렸더니 신규로 다시 생성되고 꺼지고 해서 오늘 수영한 것들은 제대로 측정이 안되고 짧게 여러 번 저장이 되었다..ㅠㅠ그래서 제일 길게 측정된 것 1개만 캡처 인증..!

올림픽공원 수영장은, 토요일 오전 시간에는 수심 5m 풀도 이용할 수 있다. (*ૂ❛ัᴗ❛ั*ૂ) 오늘 처음 들어가 보는 거라 처음엔 너무 깊어서 덜덜 떨면서 출발했는데, 길이 25m짜리 여서 그래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깊게 들어가는 수영 고수님들이 너무 신기했다. (ˊ•͈ ꇴ •͈ˋ)

나름 재밌어서 다음에 올림픽공원에 자유 수영하러 토요일에 온다면 5m에서 또 하고 싶다~~

오늘은 새해가 되고 나서 첫 주말이라 그런지 수영장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딱히 새해 목표를 세우지는 않았지만, 나도 꾸준히 수영 열심히 하는 걸 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