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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0 Guam

[괌 여행] 프로아(Proa) - 바베큐, 파스타

by hyorong 2020. 2. 21.

괌에서 유명한 맛집 중에 하나인 프로아!
힐튼 괌, 이파오 비치와 가까워서 첫날 산책겸 걸어와서 저녁을 먹었어요.٩( 'ω' )و

오후 5시 30분 쯤에 도착했는데, 점심메뉴만 가능하다고 해서 6시에 다시 왔어요.
3pm-6pm 에는 바베큐 일부 메뉴만 가능해요!

대기는 앞에 두팀이 있었는데, 45분 정도 기다렸어요.
예약하지 않은 손님들 이용하는 테이블이 3-4개 정도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에피타이저, 샐러드 메뉴 써있는 메뉴판

BBQ는 트리오 BBQ로 제일 많이 주문하시길래,
저희도 트리오 비비큐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치킨 펜네 파스타를 주문해보았어요!

그리고 와인 메뉴가 있다며 추천해주셨는데, 이건 패스.

자리에 처음에는 이렇게 포크, 나이프 준비해주십니다.

음식 기다리면서 찍은 한 쪽 벽 사진..
테이블 있는 쪽은 사람들이 너무 꽉 차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ω;)

콜라랑 맥주 한 잔 씩 주문했어요!
콜라는 리필 가능하고, 다 마셔가면 서버가 와서 계속 채워주십니다〰️

치킨 펜네 파스타❤ ️너무 맛있었어요!
닭고기도 적당한 굽기에 껍질은 사알짝 태워서 바삭했어요!
크림소스도 하나도 느끼하지 않았어요. (´∀`)

그리고 트리오비비큐.
가게 내부 제가 앉은 자리 쪽이 어두워서
사진이 흔들렸네요. (◞‸◟)

 트리오 비비큐는 갈비, 립, 닭고기 세 가지가 나오는데
립이 너무 먹기가 귀찮아요..
뼈 발라먹는걸 귀찮아 해서 뼈에 붙은 고기들 썰어먹기가 조금 귀찮았어요.
그래도 고기, 소스는 맛있어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고기 아래에 같이 나오는 볶음밥은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싹싹 비우고 찍은 접시들. (╹◡╹)
총 가격은 63달러 나왔고, 서빙해주시는 분이 친절해서 팁으로 5달러 두고 왔어요.

들어오는 문이랑 나가는 문이 달라서,
나올 때는 옆에 있는 문으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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