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 호텔에서 1박 투숙 후,
조식을 먹으러 왔어요!
주말에 10시까지 자야하는데 조식먹으려고 7시에 일어났어요,,😦
역시 호캉스는 할 일이 많아요,,

조식당 캐슬테라스 입구에서 QR체크하고,
객실 번호 확인하고 들어가면 되어요. 🏃🏻♀️🏃🏻♀️

한쪽에 준비되어있는 위생장갑
음식 가지러갈 때는 끼고 가야해요.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과일들이에요.
과일은 마지막에 먹기로〰️

7시 30분쯤 찍은 사진이에요.
조식당에 사람이 많을 줄 알고 갔는데 별로 없다고 생각했더니,
저희 다 먹고 나올 때쯤에는 붐비기 시작하더라구요!

크지는 않지만 통유리창에 깔끔하게 정돈된 식당이에요!

아직 손님이 많이 없어서 깔끔했어요!
음식 종류도 엄청 많은건 아닌데, 다 맛있었어요.

파스타도 조금 맛보았는데 괜찮았고

저는 구운 야채 좋아해서 야채볶음도 맛있었어요.

조식당에서는 빵도 괜히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어요.

버터에 토스트도 해먹었어요.

베이컨, 소세지 다 비린 냄새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에그스테이션에 있는 계란 요리(?)들
오믈렛이 인기가 많아보였어요.
저는 스크램블에그를 좋아해요. 🤓

구운 야채 샐러드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고구마도 같이 있었는데,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했어요.👍🏻👍🏻

이렇게 한국식 반찬도 있었어요.

요거트, 우유있는 곳인데
요거트까지 깔끔하고 좋았어요!
조금 밍밍한 요거트에는 잼 넣어서 더 달게 먹었어요.😬

처음 워밍업으로 가져왔던 접시😝

해쉬브라운도 맛있었어요.
조금 식어도 바삭바삭하고 괜찮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국물을 빼놓을 수 없어서 누들스테이션으로!

쌀국수랑 야채 넣어서 드리고 기다렸어요.

따끈한 쌀국수 완성! 뷔페 오면 괜히 쌀국수는 꼭 먹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쌀국수도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아도,
있을건 다 있고 심지어 맛있었언 메이필드 호텔 조식당이었어요!


조식 다 먹은 다음에는, 라운지 뒤쪽으로 나와서 산책도 조금 해보았어요!
귀여운 장식들이 연말 분위기 내고 있었어요.☺️
☑️메이필드 호텔 조식당 캐슬테라스 :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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