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역 아라뱃길 카페 스테이바이🧡

아라뱃길 근처에 있는 카페, 스테이바이에 다녀왔어요!
ʕ·ᴥ·ʔ

스테이바이는 요즘 힙한 주황색 벽돌의 건물이에요! 벽돌건물 1층, 2층이 카페입니다〰️
카페는 계양역에서 조금 더 들어와야있는 다남동에 위치해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새거 느낌 폴폴나요.✨

먼저 스테이바이는 계양역에서도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아마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주차장은 카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스테이바이 주차장이라고 쓰여있으니, 바로 잘 찾을 수 있을거에요.

스테이바이 메뉴판이에요.
음료 가격대는 아메리카노가 5,000원, 5,000원~6,500원 사이에요.
시그니처인 크림라떼, 글레이즈 라떼가 있는데
저희는 아인슈페너와, 제가 커피를 못마셔서 민트티로 주문했어요. (๑･̑◡･̑๑)

한쪽에는 타르트, 스콘이 있었어요.
베이커리도 맛있어보였지만 남편이 딸기를 좋아해서 딸기 티라미수 케이크로 주문했어요.🍓

1층 전경이에요!
2층에 테이블이 훨씬 더 많고 1층에는 창가 소파자리, 두 세 테이블 정도만 있어요.

스테이바이 2층이에요!
화이트 베이스에 우드 인테리어 깔끔하죠.🤍 널찍하고 테이블도 많아요.

저희가 앉았던 창가 자리에요.
비오는 날이었는데 오히려 운치있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뻤어요.👍🏻
스테이바이는 카페 로즈스텔라 맞은편에 있어요. 정원쪽은 안보이지만 로즈스텔라 건물이 보여요.

2층에는 물이랑 냅킨, 손소독제 놓여있는 작은 테이블이 있고, 한 쪽에는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어요.

진동벨 울리고 가져온 메뉴들!
아인슈페너 아이스, 따뜻한 민트티, 딸기 티라미슈에요
크림위에 올라간 딸기 초콜렛 너무 귀엽죠.🍓♥️

딸기 티라미수 크림 많아서 부드러웠어요! 라즈베리 맛도 나더라구요.

민트티는 티백이 아니라 민트잎이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맛은 어디든지 비슷하지만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었어요.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조금 더 달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음료 마시다가 다른 자리들도 구경하러 다녀왔어요.
이렇게 귀여운 의자가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귀여운 오브제도 놓여있어요.
약간 스테이바이는 빨간색이 포인트 색인 느낌이에요.

계단 바로 옆에 이렇게 방처럼 생긴 곳도 있는데
소파 색이 빨간색이에요.
조명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카페가 깔-끔해요.✨

2층에는 여자화장실도 있는데 여기도 포인트가 레드!

스테이바이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이 있어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예쁜 거울 앞에서
거셀 한 번 더 찍고 카페에서 나왔어요!

📌스테이바이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스테이바이 주소
인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1 1층